이강인, 런던 찾아가 사과...손흥민 "나도 어릴 땐 실수" 깜짝 화해
이강인, 런던 찾아가 사과...손흥민 "나도 어릴 땐 실수" 깜짝 화해-사진=연합뉴스

 

 

목차

     

     

    핫한 이슈가 되었던 손흥민과 이강인의 사건 여러 기사의 내용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격돌

     


    한국은 2023년 1월 13일부터 2월 11일까지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E조에 속했습니다. 

    2023년 1월 20일
    한국은 바레인을 상대로 1차전에서 이강인의 멀티골로 3-1 승리를 거두며 좋지 않은 출발을 했습니다. 
    2023년 1월 22일
    한국은 전반 초반 손흥민이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요르단과 2차전을 이끌었지만 요르단의 맹공에 연속 실점했다. 후반 들어 맹추격을 펼치며 연장전에서 자책골의 행운을 얻으며 2-2로 비겼습니다
    2023년 1월 25일
    한국은 말레이시아와의 3차전에서 이례적으로 3-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8강에서 한국은 호주와 격돌하며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승부차기를 펼쳤고, 이틀 넘게 호주보다 휴식이 적어 매우 피곤했지만, 후반 들어 조규성이 날카로운 헤딩골로 기사회생했고, 조현우가 승부차기에서 2개의 눈부신 선방에 힘입어 4-2로 앞서나갔습니다.

     

     

    이강인 입장 발표, 손흥민과 화해

     



    이들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 요르단과의 경기를 하루 앞두고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당시 이강인 등 일부 선수들은 저녁 식사를 빨리 마친 뒤 탁구를 쳤는데, 이를 본 주장 손흥민이 컨디션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 선수는 손흥민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둘 사이에 언쟁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과 이 선수가 충돌했고, 결국 손 선수는 손가락 부상을 입었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이강인은 개인 SNS를 통해 공개 사과했습니다. 이강인은 "형님들을 잘 따라갔어야 했는데 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에게 실망하셨을 분들께 사과드리며 앞으로 형님들을 도와 좋은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이강인은 SNS를 통해 영국 런던을 방문해 손흥민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했다고 밝혔고,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강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저를 포함한 대표팀의 모든 선수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이어 "어릴 때 실수도 많이 하고 안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럴 때마다 좋은 선배님들의 혹독한 조언과 가르침이 있었기에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두 선수는 서로 화해하고 소통하며 문제를 잘 풀었고, 손흥민은 "강인이 다시는 잘못하지 않도록 좋은 사람,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별히 챙기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얻은 교훈과 전망

     

    이강인, 런던 찾아가 사과...손흥민 "나도 어릴 땐 실수" 깜짝 화해
    이강인, 런던 찾아가 사과...손흥민 "나도 어릴 땐 실수" 깜짝 화해-사진=연합뉴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이강인과 손흥민의 충돌은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에서 얻은 교훈도 있습니다. 스포츠 종목의 치열한 경쟁으로 갈등이 생길 수 있지만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야 합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아쉬운 성적을 거뒀지만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강인과 손흥민 등 대표팀 선수들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며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앞으로 한국 축구대표팀이 더 발전해서 세계 무대에서 활약했으면 좋겠습니다.

     

     

    두 선수 모두 화해를 마무리로 힘든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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